경주 드라이브 코스 추천, 뷰 좋은 곳, 산책하기 좋은 곳, 경주 토함산 풍력 발전, 바람의 언덕 (불국사 근처)

 

 

 

경주 바람의 언덕 (풍력 발전소)

위치 :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056-185

입장료 : 없음

주차장 : 있음 (무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경주 풍력발전소,

바람의 언덕입니다.

토함산 꼭대기에 있는 풍력 발전소로

경치도 좋고 잠시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불국사를 지나, 석굴암을 지나서 올라가기 때문에

불국사나 석굴암에 방문하신 분들이

잠시 들르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따로 떨어져 있음)

 

 

가는 길도 예뻐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아스팔트는 잘 깔려있지만,

길이 워낙 구불구불해서 예민한 분들은

멀미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

바람의 언덕 도착!

이곳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인증샷도 남겨봅니다.

 

 

파란 하늘에 탁 트인 풍경.

경치가 너무 예쁘죠?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정자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을 것 같고,

가벼운 피크닉을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가벼운 산책을 하고,

 석굴암으로 향했습니다.

어릴 때 몇 번 가봤던 곳이라 

굳이 방문을 안 하려고 했지만,

석굴암은 규모도 아담하고,

석굴암으로 가는 길도 산책로가 예쁜 곳이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따로 떨어져 있음)

 

 

석굴암 도착.

이곳을 통과해 산길을 약 15분 정도 걷다 보면

석굴암이 나와요.

 

 

주차비는 유료지만, 입장료는 따로 없고, 

입장은 아침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너무 예뻤던 토함산의 가을.

너무 좋았습니다.

경주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바람의 언덕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바람의 언덕과 비슷한 곳으로

화랑의 언덕도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화랑의 언덕보다

바람의 언덕이 더 좋더라고요.

 

 

화랑의 언덕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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