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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오키나와 여행, 수심 얕은 스노클링 명소, 세소코 비치 (물고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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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코 비치

세소코비치 4월 말 - 10월

 9:00 - 17:00

입장료 : 없음

주차요금 : 성수기 기준 1000엔

부대시설 :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이 있음

(온수 샤워 10분 이내 500엔)

 

방문 : 10월 18일 오후 1시 - 3시

간조 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 물고기들은 바위 근처에 많음

✓해변 근처에 힐튼 호텔이 있음 호텔 후기는 이전 글을 참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키나와의 넓고 아름다운 해변 세소코비치입니다.

오키나와 중부에서 살짝 위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워낙 넓은 해변이라서

해변 입구 쪽 일부분 구간에만 파라솔과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고

부표도 일부 구간에만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더라고요

 

 

 

정말 아름다웠던 해변 세소코 비치.

정면에 보이는 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민나섬입니다.

 

 

해변을 잠시 둘러본 뒤, 

바위 쪽에 짐을 놓고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있는 호텔,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비치에서 묵었기 때문에

짐이 거의 없어서 귀중품만 방수백에 넣어서 들어갔어요.

 

 

스노클링용 글라스를 착용하고

바다 입수 전, 주변을 둘러보는데 너무 힐링되고 좋더라고요

 

 

해가 떠있는 방향을 보니 윤슬이 반짝반짝.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스노클링도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헤엄치기는 힘들었지만,

날은 따뜻했고 수온도 많이 차갑지 않아서 

스노클링 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났던 물고기들.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수심이 얕아져서

깊게 들어가지 않아도 많은 어종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고

날이 좋아 시야도 좋아서 너무 재미있게 스노클링을 하며 놀았습니다.

 

 

파도는 없었지만,

유속이 세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긴 했는데

다른 해변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었던 것 같고 놀기도 좋았던 곳이었던 것 같아요.

세소코비치에서 스노클링 너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스노클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세소코비치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여행, 스노쿨링하기 좋은 호텔 추천,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 위치 : 오키나와 북부 세소코섬 세소코비치에 있는 호텔(본섬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있음)체크인 오후 3:00 (얼리 체크인 가능)체크아웃 오전 11:00가격 35만원 정도

poli42.tistory.com

 

세소코해변 호텔, 세소코 힐튼 호텔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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