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고경표, 김선호, 채수빈, 고원희)

 

오늘은 최강 배달꾼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물 소개와 간단한 줄거리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추천, 최강 배달꾼 줄거리 캐릭터 소개 (고경표, 채수빈, 김선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단아와 연애를 시작하고, '최강 배달꾼'이라는 배달 업체를 운영하게 된 강수.

한때 라이벌(?)이었던 진규도 합류해 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정가에 맞서 잘 싸워나가지만,

 

 

정가는 강수와 함께 일하는 친구들을 약점을 이용해 그들을 '정가'로 빼돌리고,

골목의 한 식당을 타겟으로 삼아 식품 위생법, 원산지 표시법 위반을 저지르게 만드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시장 사람들과 그들을 돕는 '최강 배달꾼'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위기를 넘기고, 또 넘겨도

다른 위기가 계속해서 다가오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래처까지 정가에 빼앗기고, 투자금은 바닥이 난 상태.

절망에 빠진 강수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지고, 단아는 강수를 찾아다닙니다.

 

 

강수와 고향 친구였던 성재에게 물어 강수가 있을만한 곳을 찾아낸 단아.

어떻게든 설득시켜 같이 돌아가려고 하지만, 전의를 상실한 강수는 단아를 외면합니다.

 

 

한편, 강수가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에

전 지역에 있는 친구들이 조금씩이라도 투자를 하겠다며 나서고,

 

 

친구들의 도움과 자신의 사업계획 노트를 다시 보게 된 강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단아와 함께 돌아가기로합니다.

 

 

다시 힘을 낸 강수.

 

 

'최강 배달꾼'을 떠났던 친구들도 

다시 돌아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골목식당 원산지 표기법 사건 배후에 정가가 있음을 알게 된 강수는 

사과를 받고, 빼앗겼던 거래처를 되찾기 위해 정가를 찾아가지만,

 

 

정가의 사장, 혜란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한 직원 탓이라며 직원을 나무라고

해당 직원을 해고하게 됩니다.

 

 

해고당한 직원과 함께 정가에 빼앗긴 거래처를 찾아가지만,

이제 와서 다시 번복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다음날, 직원의 폭로로 인해 뉴스에 오르게 된 정가.

정가의 불법 행위가 밝혀지자 사람들은 정가 불매운동을 하고,

그동안 무리했던 정가는 한 번에 무너질 위기에 빠집니다.

 

 

영일 은행에 대출을 요구하지만,

영일 은행 행장은 이를 거절.

(은행장이 팔팔 수타 여사장님, 순애의 전 남편이었고, 순애에게 지은 죄가 많음)

 

 

결국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집을 나가 독립했던 지윤이 찾아와 그녀를 위로해주고

 

 

골목 상권을 지켜낸 강수 일행은

뛸 듯이 기뻐합니다.

 

 

한양 설렁탕집 사장님도 골목으로 돌아왔고,

강수도 친구들과 함께 사업을 잘 유지해 나갑니다.

 

 

친한 동생에서 엄마가 같은 친동생 관계가 된 현수와도 잘 지내고,

어린 시절 자신과 아버지를 버렸던 엄마와의 관계도 진실을 알게된 뒤, 조금씩 회복해 갑니다.

(엄마의 사과를 받음, 나름의 이유와 사정이 있었던 것을 알게됨)

 

 

지윤은 오랜 꿈이었던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었고,

 

 

진규는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제안을 거절.

(두 사람도 연인 관계가 됨)

 

 

단아는 늦은 대학생활을 시작.

물론 강수와의 연애도 순조롭게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