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에 가 볼 만한 곳 마장호수 출렁다리(흔들다리) 안내, 단풍 구경
-파주 마장 호수 :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주차장이 좁지만 많이 있음 그래도 매우 부족한 느낌
출렁다리 이용시간 오전 9:00~ 오후 6:00까지
가을 하면, 떠오르는 곳 파주 마장 호수입니다.
작년 이맘때, 10월 28일에 다녀왔는데요
다시 가을이 찾아오니, 아름다운 단풍을 보러 또 가고 싶습니다.
이곳은 평소에도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단풍 시즌이 되면, 방문객은 더욱 많아집니다.
단체관광, 가족 나들이, 연인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요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호수 근처에도 못 갔는데도, 울긋불긋 아름답죠?
제6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워요
힘들게 주차를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갑니다.
올해도 이런 예쁜 단풍을 볼 수 있겠죠?
비 온 다음날이라 날은 흐리지만, 단풍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오히려 흐린 날이기에, 물든 나뭇잎의 색이 더 짙게 보여 더 아름다웠던 것 같기도 해요
한 30~40분 정도 걸었을까요? 멀리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사람도 많고 다리 길이도 길어서 좀 무서웠습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각오하셔야 해요
출렁다리까지 무사히 건너서 조금 더 걷다 보니, 어느새 호수를 거의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좀 오래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유 있게 천천히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가을에 걷기 좋은 곳, 파주 마장 호수 출렁다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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