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데이트, 성수연방 구경하기(성수설원 파빌리온, 띵굴마켓, 아크앤북, 인덱스 캐러멜)

<성수 연방>

성수동에 있는 데이트하기 좋은 복합 문화공간.

성수 설원 파빌리온, 띵굴 마켓(편집숍), 아크 앤 북 (서점),

인덱스 캐러멜(카페), 천상 가옥(카페),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

 

운영시간 : 10:00~22:00

주차장 : 한 시간에 3000원.

 

성수동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성수 연방.

성수 연방은 성수동에 데이트하기 좋은 크지 않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경하기 좋은 서점, 편집샵, 카페 등이 한 건물에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성수 연방입니다.

주차장이 길가에 있긴 하지만, 작기도 하고 한 시간에 3000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층에는 창화당, 샤오짠 등 많이 들어본 음식점들이 있고,

 

 

성수 연방 중앙에는 사진찍기 좋은 작은 집,

 성수 설원 파빌리온이 있습니다.

 

 

겨울 분위기에 맞추어 반짝반짝 예쁘게 꾸며진 성수 설원 파빌리온.

인생 샷을 건질만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음식점들 반대편으로는 카페와 띵굴 마켓이 보입니다.

 

 

띵굴 마켓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00~오후 10:00까지.

예쁜 주방용품과 식기류들이 많고, 예쁘게 꾸며진 편집샵이에요.

 

 

이곳은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그릇, 주방 소품들이 예쁜 게 정말 많더라고요,

 

 

주방 소품들과 식기류들 외에도 이불과,

 

가방, 옷, 모자 등 패션 소품들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샵 규모도 있고, 볼 것도 많았어요.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라 저는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아크 앤 북, 서점을 구경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성수 연방에 있는 샵들이 적혀있네요.

 

 

아크 앤 북, 서점입구 도착.

서점 치고는 작은 규모이지만 예쁜 문구류가 있고,

에코백과 다양한 책들이 있는 구경하기 좋은 서점입니다.

다른 서점들과는 다른 분위기도 마음에 들어요.

 

 

저의 취향을 저격하는 

귀여운 노트와, 엽서, 스티커 등이 있고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주로 여행, 에세이, 자기 계발서, 팝업북, 취미에 관련된

20,30대가 관심을 많이 보일만한 책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BTS에 관련된 에세이도 보이네요.

이 책은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성수 연방, 규모는 작았지만 가볍게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성수동 나들이 때 잠시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수 연방에 기저귀 교환대, 수유실은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