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p.s. 여전히 널 사랑해 (주연: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네오)

 

<p.s. 여전히 널 사랑해>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01분

개봉 : 2020년 2월 12일

주연 :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네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후속작 

p.s. 여전히 널 사랑해가 넷플릭스에서 오늘 개봉되었습니다.

영화 p.s.여전히 널 사랑해는, 한국계 미국인 제니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2018년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후속작인데요,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 문화도 너무 반갑고

귀여운 하이틴 로맨스 영화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예요.

(전작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넷플릭스 영화 추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매력 있고, 귀여운 소녀 라라 진은 학교의 킹카 피터와 리얼 연애를 시작합니다.

어렵게 시작한 두 사람의 사랑은 꿈꿔온 것처럼 쉽지 않은데요,

연애를 시작해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피터, 

피터와 데이트할 때마다 라라 진의 머릿속에는 피터의 전 여자 친구가 따라다니고,

라라진은 그로 인해 고민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렇게 계속 어긋나기만 하는 라라진과 피터.

 

 

그러던 어느 날 실수로 5명에게 발송된 러브레터를 받은 사람 중 한 명, 존 앰브로스에게 답장이 오고,

라라 진은 존 앰브로스의 편지에 답장을 보낼지 말지 고민합니다.

 

 

그러던 중 봉사활동에서 우연한 계기로

그와 재회하게되고,

라라진은 그때 그 시절 풋풋했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자상한 남자, 존 앰브로스에게 흔들리게 됩니다.

계속 어긋나는 피터와 자상한 존 앰브로 사이에서

라라 진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요?

귀여운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p.s.여전히 널 사랑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