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동 /소하동]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시하, 광명 커피, 반미 맛집

 

<카페 시하>

위치 : 경기 광명시 신촌로 5 1층 카페시하

운영 시간 : 평일, 토요일 10:00 - 21:00,

공휴일, 일요일 10: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 따로 없음(길가에 가능)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소하동에 위치한 카페 시하입니다.

이곳은 깔끔한 카페 분위기도 좋지만,

직접 만든 바게트 빵으로 만드는 반미가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이 카페 시하입니다.

 

 

평일, 토요일 10:00 - 21:00, 

공휴일, 일요일에는 10:00 - 20:00,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라스트 오더는 업무 종료시간 30분 전입니다.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직접 만든 듯 보이는 디저트와 이곳의 명물인 바게트 빵이 보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그리고 함께 먹을 새우 반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3500원)와 아인슈페너(5500원)가 나오고

잠시 후 새우 반미(6600원)가 나왔습니다.

 

 

고수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고수는 따로 요청했습니다.

 

 

싱그러운 남편의 고수.

 

 

남편은 고수를 넣어 먹었고 저는 넣지 않고 먹었습니다.

매콤한 소스와 고소하고 쫀득한 바게트 빵이 좋았던 새우 반미.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저렴한 가격에 커피 맛도 너무 좋았고, 반미도 맛있었습니다.

반미는 바게트를 반죽부터 발효까지 직접 진행하며 베트남 현지인에게 배운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성이 느껴져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반미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