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노티드>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9-17 1층
(성수역 4번 출구 5분 거리)
운영 시간 : 11:00 - 20:00
주차장 : 따로 없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 노티드 성수점입니다.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인데,
성수점은 포장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장을해서 근처 공원으로 가서 먹을 계획이에요
(근처에 카페 노티드 피치스에 가서 먹을 수 있다고 함)
귀여운 스마일 간판.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과 도넛들
가격은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넛 메뉴는 매장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니까
방문하실 분들은 이점 참고하세요.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추워서 구입하지 않았고,
전부터 궁굼했던 민트 초코링 도넛 (3500원)과
기본 스타일의 도넛 바닐라 글레이즈드 도넛 (3000원)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 레몬 슈가 도넛 (3500원)
총 4가지의 도넛을 주문했습니다.
포장된 도넛을 들고, 서울숲으로 향했습니다.
주의 사항을 살펴본 뒤,
도넛 상자 열어보았습니다.
커피는 다른 곳에서 구입했어요.
민트크림이 초콜릿이 콕콕 박힌
민트 초코링 도넛.
상큼한 레몬 크림이 들어있는
레몬 슈가 도넛.
생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 다소 먹 불편했던
우유 생크림 도넛.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느껴졌던
바닐라 글레이즈드 도넛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넛 식감은 아주 쫀쫀한 느낌이었고,
크림은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남동 올드페리 도넛이 조금 더 좋았음)
모두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민트 초코링 도넛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민크초코 크림이 인위적이면 어쩌나 걱정도 있었는데, 기대했던 맛 그대로였습니다.
민초파이신 분들은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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