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 뷰 좋은 베이커리카페, 아보고가 (메뉴와 가격)

 

 

아보고가

 

위치 : 경기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977-19 아보고가베이커리

운영 시간 : 10:00 - 21:00

주차장 : 있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김포에 위치한 신상 베이커리 카페, 아보고가입니다.

오늘 막 오픈한 아주 따끈따끈한 카페이고,

12세 이하 어린이 출입이 불가능한 노키즈존 카페입니다.

 

 

이곳이 아보고가입니다.

건물이 너무 독특하고 예쁘죠?

 

 

카페 입구는 여기.

독특한 형태의 기하학 건물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

베이커리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창밖 뷰도 좋습니다.

겉모습만 봤을 땐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강이 보이더라고요.

 

 

오픈 첫날, 오전 시간인데 벌써부터 북적북적합니다.

 

 

2층은 이런 느낌.

 

 

바로 앞에는 군부대 초소(?) 같은 곳이 보이네요.

그래도 뷰는 너무너무 좋죠?

 

 

다시 1층.

창가 쪽으로 다가가보니, 구석진 곳에 이런 독특한 공간이 나옵니다.

(이곳 2층에는 아주 작은 갤러리가 있음)

 

 

조명이 적당히 어둑하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탁 트인 공간보다는 이런 곳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뷰도 굿!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빵이 한가득.

 

 

먹음직스러운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러 갔습니다.

 

 

디저트 가격은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음료 가격은 다소 비싼 편,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주문이 많이 밀렸는지 재료 부족인지,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주문한 음료와 스콘 등장.

향긋한 커피와 겉바속촉 스콘,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달랐는데,

아이스는 신맛이 강한 편이었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초콜릿 향? 헤이즐넛 향? 이 느껴지는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취향이 확실하거나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편)

 

 

위험한 곳이 많아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출입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