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 해변길 144
운영 시간 : 10:00-22:00 (식사 11시 이후,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차장 : 있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당진 오션뷰 카페, 해어름입니다.
바로 앞에 서해대교가 보이는 곳으로 시원하게 탁 트인 예쁜 바다 뷰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바닷가를 거닐 수도 있고, 카페 앞 정원도 예뻐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이 카페, 해어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
카페는 식사가 가능한 베이커리 겸 레스토랑 건물과
베이커리 건물 두개로 나뉘어 있고.
잘 가꿔진 마당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서해대교가 보입니다.
풍경이 너무 멋지죠?
카페 앞에 있는 바닷가들은 있으면 관리가 안 돼서 더러운 경우가 많은데,
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깨끗했습니다.
저녁에 해 질 무렵 풍경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웅장하고 멋진 건물 이곳이 해어름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 건물은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 베이커리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풍경은 두 곳 다 좋음 베이커리 건물이 바다와는 더 가까움)
총 4층짜리 건물로, 카페는 2층부터.
1층에는 베이킹 룸이 있고, 가장 위층에는 루프탑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
이곳은 해어름 카페 2층입니다.
풍경이 너무 좋죠?
이곳은 3층.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해어름 베이커리 카페의 4층,
루프탑입니다.
앞에는 탁 트인 오션뷰가,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카페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카페를 둘러본 뒤, 내려와서 먹음직스러운 빵을 고르고, 음료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쑥과 흑임자를 이용해서 만든 어름 라떼를 주문했어요.
(빵은 그럭저럭 합리적인 편인데, 음료 가격은 비싼 편)
빵과 음료는 모두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 했지만, 풍경이 좋고, 정원이 예뻐서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서해바다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노을뷰도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브런치 가격도 비싼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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