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시골 감성 까페, 구옥 주택 카페, 고양이똥 (주차 가능한 커피 맛집)

 

고양이똥

위치 : 인천 계양구 다남로 85번 길 29 1층
(계양역 1번 출구, 도보 10분)

운영시간 : 10:30 - 9: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장 : 7~8대 정도 가능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카페 고양이똥입니다.

80년대 구옥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분위기는 물론 커피 맛도 좋은 곳이에요.

전철역과도 멀지 않고, 주차도 가능해서 편하게 방문 가능해요.

 

 

이곳이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 고양이똥입니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래된 건물과 통창으로 보이는 세련된 무드의 인테리어,

그리고 잘 꾸며진 마당.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양이똥 내부 모습입니다.

여긴 고양이똥 1층,

 

 

예전 모습을 그대로 살린 듯한 오래된 나무 벽과 천장, 그리고 시멘트 벽돌.

그리고 거기에 잘 녹아드는 현대적인 무드,

 

 

내부 분위기가 너무 멋스러웠고,

해가 잘 들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은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건 고양의 똥의 메뉴.

앞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들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한쪽에는 드립백과 콜드브루,

 

 

블랜딩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페 내부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마당뷰는 이런 느낌.

눈 쌓인 풍경이 너무 감성적이고 예뻤는데, 푸릇푸릇한 계절에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이렇게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 때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똥 2층은 이런 느낌.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석이 있습니다.

 

 

2층은 1층에 비해 공간이 조금 더 좁았는데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 3잔, 초코라테, 감귤티 총 5잔.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산미는 없는 편이었고, 깊이 있으면서 적당히 진해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달달 촉촉 프렌치토스트도 굿!

커피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인천에 가신다면,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 고양이똥에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