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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교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천개의 도리이, 사업과 농업 풍요와 번창을 기원하는 신사, 여우신사, 후시미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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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

 

위치 : 교토 남부에 위치한 신사

운영 시간 : 24시간

입장료 : 무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교토의 유명 신사

후시미이나리입니다.

천 개의 도리이가 줄지어 세워져 있는 신사예요.

 

 

이곳이 후시미이나리 초입입니다.

천개의 도리이는 조금 더 올라가야 나와요.

 

 

신사 곳곳에는 여우 석상들이 있습니다.

여우들은 구슬, 열쇠, 두루마기 등을 물고 있는데,

이 물건들은 각각의 지혜 풍요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해요.

 

 

이쪽으로 올라가면 천 개의 도리이가 나옵니다.

빨간색의 도리이가 줄지어 있는데

그 모습이 이색적이고 교토스러운 곳이에요.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부터 천개의 도리이 시작.

여기 초입에 사람이 정말 많아요.

 

 

신비로운 곳이죠?

 

 

줄지어있는 도리이는

중간에 한번 끊겼다가 다시 시작됩니다.

 

 

근데 도리이 통로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기빨리더라고요

 

 

잠깐 빠져서 풍경을 감상하는데

풍경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쪽에는 이렇게 참배하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여기는 좀 조용하네요.

여기가 산속이라 좀 추워서 

오래 앉아있을 순 없었지만 좋았습니다.

 

 

끝까지 올라가 보진 않고

이렇게 짧게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내려올 때쯤엔 해가 지고 있었는데,

그 풍경도 너무 예뻤습니다.

 

 

이렇게 후시미이나리 산책을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 향했습니다.

교토에 가신다면 후시미이나리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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