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의도]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추천메뉴,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 세트 메뉴 :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 (이용 방법과 가격, 할인팁)

<아웃백 여의도점>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6 (샛강역 6번 출구 5분 거리)

운영시간 : 12:00~22:00

 

 

아웃백은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세트 구성이 좋고, 음식들도 맛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곳인데요,

며칠 전, 남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아웃백 여의도점입니다.

 

 

어딜 가도 비슷하고 아주 오랫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은 아웃백의 인테리어.

그래서 그런지 아웃백에 가면 학창시절이 참 많이 떠오릅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안내해 주신 자리에 앉아

메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  뒤,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에서 

수프 2개, 에이드 2잔, 파스타, 후식으로 커피 2잔이 포함된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 세트를 주문했어요.

 

 

먼저 수프와 음료가 나오고 

아웃백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자몽에이드와 아사히베리 에이드를 선택,

 

 

수프는 옥수수와 양송이 수프를 선택했습니다.

스프는 두 가지 다 맛있었고,

에이드는 아사히 베리 맛이 어린이 감기약 비슷한 맛이 살짝 느껴지긴 했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에이드는 나중에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하니 주문한 에이드가 맛 없더라도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빵이 나오면 초코시럽 주문은 필수. 다들 알고계시죠?

(초코시럽 요청 시, 추가금액은 없음)

 

 

수프와 빵을 먹다보니 

주문한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깊고 풍부한 풍미의 볼로네즈 치즈와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먹음직스러운 랍스터가 한 접시에 담겨있습니다.

 

 

살살 녹는 스테이크.

 

 

탱글탱글 촉촉한 랍스터.

고소한 치즈와 곁들여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웃백에 가면 빼놓지 않고 시키는 

필수 메뉴, 투움바 파스타.

 

 

이건 말이 필요 없죠?

꾸덕하고 맛있는 매콤한 소스 굵고 쫄깃한 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커피까지,

너무 행복한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아웃백 멤버쉽(부메랑 클럽 회원) 가입으로 받은 블랙라벨 10000원 할인 쿠폰 적용,

아웃백 멤버쉽 (부메랑 클럽 회원) 10% 할인을 적용받아 총 18500원 할인,

최종 76500원을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현대카드를 이용하시거나, KT 통신사(VIP) 이용시 할인 폭이 더욱 크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