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테라스 파주>
위치 : 위치 : 경기 파주시 오도로 91
운영시간 : 10:00-22:00
주차장 : 쾌적하고, 넓은 편.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파주에 위치한 창고형 브런치 카페, 앤드터라스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하얀색의 크고 높은 건물.
이곳이 앤드테라스입니다.
카페 입구는 여기.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천장이 높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따사롭고 밝은 분위기.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2층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입니다.
이렇게 보니 휴양지 호텔 로비 같기도 하네요.
2층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3층은 이런 느낌.
여기서 더 안으로 들어가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나옵니다.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앤드테라스 실내 전경.
카페가 참 깔끔하고 예쁘네요.
저희는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기 위해
다시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빵 종류가 정말 많죠?
사진에는 없지만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도 많았습니다.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습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들이 적혀있었는데,
브런치는 메뉴는 주문하지 않고,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등장!
대파브레드 가격은 7500원, 로티번은 3800원, 아메리카노는 5500원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 하지만, 너무 맛있어 보이죠?
먼저 대파브레드.
요즘 파를 활용한 빵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골라본 빵입니다.
파의 풍미가 가득 담긴 피자빵이나 사라다빵을 먹는 느낌.
속도 꽉 차 있고 짭조름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어디에서 먹어도 중간 이상은 하는
실패하기 어려운 빵, 로티번.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에는 로티번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커피맛도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파주에 가신다면 앤드테라스 한번 들러보세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니 일찍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브런치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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