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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제품 리뷰

맥북 프로 M1 13 인치, 512GB,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사용 후기 (장,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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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너무 오래되어 새로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맥북 프로 (M1) 13인치.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512기가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20만원 정도. 정말 거금을 투자했어요.

 

 

뒷면에는 제가 구입한 맥북의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상자를 오픈해 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인데 실버랑 큰 차이는 나지 않아요.

실버에서 조금 더 진해진 정도이고, 애플 로고는 검은색. 불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디자인에 관련해서는 말이 필요 없는 맥북.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충전기,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애플 로고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마저 너무 예쁜 맥북.

 

 

현재 맥북을 사용한지 약 일주일 정도가 되었는데요,

애플 제품은 핸드폰,아이패드 외에는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진 지금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화질, 편의성, 모두 대만족.

화질 같은 경우 아주 아주 미세한 차이로 제가 갖고 있는 아이패드 7세대가 조금 더 좋았고,

음질 같은 경우는 이번에 구입한 맥북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무게도 1.2kg 정도로 가볍고, 발열과 소음도 없고, 아이패드와 듀얼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고,

단축키나, 트랙패드도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편했습니다. 마우스는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완충하면, 10시간~15시간은 거뜬. 물론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카페에서 충전기 연결 없이 노래들으며 웹서핑과 포토샵, 가벼운 문서작업을 했는데,

약 5시간 정도 사용했는데도 20% 정도밖에 줄지 않더라고요.

맥북 프로 M1, 익숙해지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프로그램 호환 문제도 종종 있었지만,

장점이 너무 많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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