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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맛집과 카페

서촌 분위기 좋은 카페, 뷰 좋은 은행나무 카페, 스태픽스 (feat. 요시고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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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태픽스>

 

위치 : 경복궁역 1번 출구 500m 

운영 시간 : 매일 10:00 - 21:00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촌에 위치한 카페, 스태픽스입니다.

그라운드 시소에서 요시고 사진전을 관람하고 방문한 곳이에요.

(사진전 후기는 아래에 있음)

 

커다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카페이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님이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더운 날씨였는데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전혀 덥지 않았고,

사람이 많아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 옹기종기 모인 건물들.

​카페 앞,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3층 정도 되는 건물인데,

 1층만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작은 편이고,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스태픽스의 메뉴입니다.

음료 종류는 많지 않고, ​디저트도 종류도 많지 않았습니다. 

파운드케이크 6가지만 있고, 가격은 모두 6500원입니다.

 

파운드 케이크 종류는 유리에 매직으로 적혀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데,

바닐라, 레몬, 치즈, 말차, 얼그레이, 초코 6가지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가 나왔습니다.

 

파운드케이크는 퍽퍽한 경우가 많은데,

꽤 촉촉했고, 생크림과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유명 맛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파란 하늘과 싱그러운 은행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고,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서촌 카페, 스태픽스 추천합니다.

 


<요시고 사진전>

위치 : 그라운드 시소 서촌 (경복궁 3번 출구 200m)

운영 시간 : 매일 10:00 - 19:00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

 

 

요시고 전시가 한창인 

그라운드 시소 서촌에 다녀왔습니다.

얼리버드로 일찍 예매했는데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네요.

색 조합이 좋은, 디자인적 요소가 강한 사진들부터

자유로운 감성의 사진들까지.

매력적인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었던 요시고 사진전,

 

전시 기간은 12월까지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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