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텐동>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46길 3 (홍대 입구역 3번 출구 5분 거리)
운영 시간 : 12:00 -21: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남동 맛집, 저스트 텐동입니다.
오랜만에 텐동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
이곳이 저스트 텐동 연남점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식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
재료들이 튀겨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글지글 튀김 소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스트 텐동의 메뉴입니다.
텐동 7가지 종류와 사이드 메뉴가 몇 가지 있습니다.
텐동에 어울리는 맥주나 하이볼도 보이네요.
저스트 텐동과 채소 텐동을 주문하고, 사이드로 토마토 절임과 음료수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토마토 절임이 나왔습니다.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레몬과 설탕에 절인 사이드 메뉴,
애피타이저로도 좋지만, 단맛보다는 레몬의 상큼함과 쓴맛이 강해서 식후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단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음)
먼저 채소 텐동입니다.
각종 채소들이 그릇에 가득.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튀김 아래에는 이런 나물이 깔려있습니다.
보통은 하얀 쌀밥만 있는데, 독특한 것 같습니다.
이건 저스트 텐동.
저스트 텐동에는 몇 가지 채소와 새우튀김이 올라가 있습니다.
채소 텐동에 비해서는 조금 비어 보이네요.
텐동은 비주얼이 생명인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스트 텐동에는 튀김들 아래에 계란과 나물이 들어있습니다.
튀김 한입에 밭 한 숟가락.
튀김 자체는 무난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물밥과 토마토 절임이 신의 한 수?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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