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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먹거리 리뷰

크리스마스 드저트 추천, 선물로 딱 좋은 성심당 슈톨렌 인터넷 주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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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슈톨렌 

가격 : 28000원

 

슈톨렌은  독일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럼주에 절여둔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어서 만든 빵에 슈가파우더를 두껍게 입힌 디저트 인데요,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심당의 슈톨렌을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사이트에 올라오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

(인기가 많아 금방 품절됨)

 

 

성심당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슈톨렌입니다.

하나는 회사 사람들과 같이 먹을 선물이고 하나는 집에서 먹으려고 2개를 주문했는데,

패키지가 너무 예쁘죠?

택배로 왔는데 상자 찌그러짐도 없고, 선물하기 좋게 종이백도 함께 왔습니다.

 

 

가격은 28000원.

크기는 대략 25cm.

 

 

겉에 슈가파우더가 최대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랩을 잘 풀어준 다음 

0.5c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자른 뒤 먹으면 됩니다.

최대한 얇게 잘라먹는 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비주얼

가운데 황금색은 슈톨렌의 핵심 마지팬이라는 디저트인데,

앙금과 비슷한 식감의 버터가 많이 들어간 디저트입니다.

(앙금보다는 조금 더 쫀득한 식감임)

 

 

작년부터 먹고 싶었던 성심당의 슈톨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맛.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그냥 동내 빵집에서 사 먹었는데, 확실히 성심당 슈톨렌이 더 향이 깊고 풍미가 짙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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