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단풍 명소, 덕수궁 안 풍경 좋은 카페, 사랑 (feat. 돈덕전)

 

 

덕수궁 카페, 사랑

 

위치 : 덕수궁 내부

방문일 : 10월 21일

 

 

가을이 오면 생각이 나는 곳.

덕수궁과 덕수궁 돌담길.

오늘은 덕수궁 안에 있는 카페, 사랑이라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기념품 숍과 카페가 함께 있는 아담한 카페인데,

풍경이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너무 예쁘죠?

나뭇잎도 이제 막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했더라고요,

아직은 푸른 잎이 더 많았던 풍경

일부 나뭇잎들은 붉게 노랗게 물들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은행잎은 아직 완전히 노랗게 물들지는 않았는데,

혹시 덕수궁 돌담길 방문하실 분들은 1주일 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

기념품숍이 함께 있기 때문에 실내 좌석은 많지 않습니다.

커피나 디저트 종류도 많지 않고,

맛집도 아니였지만,

 

 

덕수궁 산책 뒤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멍 때리면서 차를 마시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덕수궁 안에 있는 카페 사랑,

덕수궁의 가을 정취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원)

 

 

그리고 돈덕전 까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