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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제품 리뷰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침실, 예쁜 소파 침대, 까사미아 로베르 가죽침대 그레이, 사이드 협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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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로베르 가죽침대
& 로베르 사이드 협탁

 

구입한 제품은 그레이 컬러임
구입한 제품은 그레이 컬러임

 

오늘은 제가 1년 동안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침대와 협탁,

까사미아 로베르 가죽침대와 로베르 사이드 협탁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로베르 가죽침대는 소파 프레임 침대이고 컬러는 그레이 컬러, 

이번에 나의 해피엔드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침대입니다

 

 

바로 이 침대가 로베르 가죽침대입니다.

함께 사용한 협탁이 로베르 사이드 협탁이고

모두 제가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에요.

 

 

이곳은 저희 집 안방 침실입니다.

까사미아 로베르 가죽침대 그레이 & 로베르 사이드 협탁 그레이.

저 같은 경우 협탁은 하나만 구입했어요.

 

 

너무 깔끔하고 예쁘죠?

따뜻한 톤의 그레이고, 딥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의 침대와 협탁

집 커튼과도 잘 어울리고, 벽지와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아요.

 

 

처음 매장에서 이 제품을 실제로 봤을 때 방이 어두워 보이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집에서 보니까 달랐습니다.

매장에서 실제로 본 컬러보다 밝은 느낌, 딱 제가 원하던 컬러감이었고,

방에 불을 켜거나 해가 들면 더 밝아 보여서 방 안이 칙칙해 보이거나 어두워 보이거나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침대 헤드 쪽 등받이도 사선으로 떨어져서

침대 헤드에 기대기도 좋고,

 

 

원목 침대에 비해 삐걱거림도 덜하고 매트리스가 밀리거나 움직이는 것도 없고

확실히 편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소파 프레임이라는 침대 특성상 부피가 크다는 단점과

매트리스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침대커버 교체할 때 매트리스를 들어 올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침대 밑까지 로봇청소기도 들어가서 청소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제품은 로베르 사이드 협탁입니다.

침대와 같은 색이고, 다리 프레임도 침대와 같은 소재로

로베르 가죽침대와 세트로 나온 제품이에요.

 

 

사실 색감은 침대보다 조금 진하긴 한데, 원래 그렇게 나온 제품인 것 같더라고요,

멀리서 보면 티나진 않고,

조금 톤차이가 있는 게 더 안정감 있어 보이기도 해서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사실 손잡이 때문에 조금 위험해 보여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로베르 침대와 어울리는 제품이 없기도 했고, 이 협탁이 계속 아른거려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서랍 열고 닫는 느낌도 부드럽고

서랍의 프레임이 얇아서 세련돼 보이고 깔끔해 보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베르 가죽 침대& 사이드 협탁 

컬러는 아이보리, 그린, 그레이 세가지인데 세가지 모두 컬러는 예뻐요.

집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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