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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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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빵이 맛있는 연남동 카페, 페이브 베이커리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39길 4-13 가야 빌딩 (홍대역 3번 출구 도보 10분) 운영시간 : 11:00-22:00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남동에 위치한 페이브 베이커리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좋고 페스츄리와 커피가 맛있는 곳이에요. 이곳이 페이브 베이커리입니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벚꽃잎 때문인지 더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 깔끔하죠?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 종류는 많지 않았고 한켠에는 커피 맛집 답게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캡슐 커피도 보이네요. 빵을 고르고,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 원두 3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마실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주문한 빵과 커피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왼쪽은 플레..
[홍대/ 연남동 핫플레이스] 디저트 맛집, 귀엽고 분위기 좋은 카페, 스콘(cafe skon) 루프탑이 예쁜 곳 위치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2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10분 거리)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주차장 : 따로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남동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카페 스콘입니다. 이곳은 연남동 골목을 돌아다니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요, 뒤늦게 알고 보니 연남동의 아주 핫한 카페더라고요. 이곳이 카페 스콘입니다. 1,2층 그리고 예쁜 루프탑이 있는 카페.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는 공간. 알록달록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테이블과 모형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희는 주문을 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문 옆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종이가 걸려있는데, 제가 방문했을 시간에는 다행히 기다리는 분들은 없었어요. 카페 내..
[홍대/연남동] 예쁘고 귀여운 케이크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딩가 케이크 (feat. 빅토리아 케이크) 동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예쁜 카페 가격 : 아메리카노 5000원, 빅토리아 케이크 8000원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9길 68(홍대역 3번 출구에서 5분) 운영시간 : 11:30 - 22:00, 금, 토 11:30 - 23:00 주차장 : 따로 없음 친구와 함께 연남동에서 아주 유명한 핫플레이스 딩가 케이크에 갔습니다. 이곳도 친구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된 카페인데요, 홍대역 3번 출구로 나와 경의선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아주 귀엽고 예쁜 카페입니다.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마치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카페입니다. 카페도 예쁘지만, 케이크도 예쁘고 맛있기로 유명해요. 핫플레이스 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카페입니다. 이곳..
귀엽고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스탬프커피 (stamp coffee) 위치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7(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10분)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 휴무시 인스타그램 cafe.stamp 공지 주차장 : 없음 연남동에 있는 젠틀 키친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카페에 갔습니다. 카페 이름은 스탬프 커피. 깔끔하고 심플한 하얀색 건물에 1층, 2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리창으로 가게 내부가 살며시 보이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잘 느껴집니다. 창가 바로 앞에는 예쁜 디저트가 꽃과 함께 예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너무 귀엽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디저트가 너무 귀엽죠? 카운터에도 귀여운 디저트가 몇 개 있습니다. 특히 이 강아지 모양의 디저트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 잔과 함께 먹을 클래식 스..
[연남동 데이트] 경의선 숲길(연트럴파크) 산책 ,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 벌스하우스(VERS GARDEN & HOUSE) 경의선 숲길. 지금은 연트럴 파크로 더욱 익숙한 곳입니다. 과거 철길을 따라 길게 조성된 공원인데요. 2호선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바로 나온답니다. 긴 공원을 따라 많은 상점들과 가정집이 줄지어 있는 매력 있는 곳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장소 입니다. 경의선 숲길이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잔디밭에 앉아 일회용 잔에 맥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이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너도 나도 그런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해 보겠다며 많은 사람이 몰려왔었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지나치게 시끄러웠고 공원 곳곳에는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공원 안에서 맥주 판매를 금하고 있고,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정해진 시간에만 공연하는 등 근처에 거주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