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 핫플레이스] 디저트 맛집, 귀엽고 분위기 좋은 카페, 스콘(cafe skon) 루프탑이 예쁜 곳

 

<카페 스콘>

위치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2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10분 거리)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주차장 : 따로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남동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카페 스콘입니다.

이곳은 연남동 골목을 돌아다니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요,

뒤늦게 알고 보니 연남동의 아주 핫한 카페더라고요.

 

 

이곳이 카페 스콘입니다.

1,2층 그리고 예쁜 루프탑이 있는 카페.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는 공간.

알록달록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테이블과 모형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희는 주문을 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문 옆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종이가 걸려있는데,

제가 방문했을 시간에는 다행히 기다리는 분들은 없었어요.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

곳곳에 포인트되는 소품들로 꾸며진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공간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동네 풍경도 

너무 좋네요.

 

 

카페스콘은 이렇게 판매하는 듯 보이는

소품들도 많았는데요,

 

 

귀여운 악세서리와 문구들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곳은 카페 스콘의 루프탑입니다.

 

 

루프탑 분위기도 너무 좋죠?

날이 조금 선선해졌을때, 이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다가갔습니다.

 

 

디저트 마저도 너무 귀여웠던 카페 스콘.

사실 디저트를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주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메뉴판도 너무 귀엽네요.

저희는 아메리카노(4500원) 2잔과 

스콘 2조각+잼+버터+레몬커트가 함께 나오는 

스콘 플레이트(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커피와 스콘이 나왔습니다.

예쁘게 차려진 한상.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스콘에 버터와 딸기잼 곁들어 먹고,

레몬커트와 곁들여 맛있게 막었습니다.

 

 

스콘에 레몬 커트를 올려 먹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하나가 만족스러우면 하나가 아쉽기 마련인데

이곳은 분위기와 디저트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사진 찍는 재미도 있고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었던 카페 스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