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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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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 2일차 코스 : 다이세키린잔, 카페 야치문킷사시사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 츄라우미 수족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행다운 여행을 가지 못한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 오늘은 2018년쯤에 다녀온 일본의 휴양지, 오키나와의 사진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여행 두 번째 날 코스이고, 기억에 남았던 곳 위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오키나와 여행 두 번째 날 아침일찍부터 방문한 곳은 대석림산(다이세키린잔)입니다. 이곳은 고도가 낮아 조금만 올라가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올라가는 동안에도 원시림, 독특한 모형의 바위들을 볼 수 있은 곳으로 오키나와의 유명 관광지인데요, 숲을 지나, 바위 위에 만들어진 계단을 올라 한 40~50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에 도착. 눈 앞으로 너무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너무 멋지죠? 흐린날씨였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오키..
일본 오키나와 여행 1일차 코스: 맛집 쿠루쿠마, 치넨미사키 공원, 만좌모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행다운 여행을 가지 못한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 오늘은 2018년쯤에 다녀온 일본의 휴양지, 오키나와의 사진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오키나와 여행 첫날 코스이고, 기억에 남았던 곳 위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비행기에서 내려 차를 랜트한 여행 첫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뷰가 좋기로 유명한 식당, 쿠루쿠마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식당. 퓨전 타이 음식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아요. 푸팟퐁 커리와 일반 치킨커리, 저희가 주문한 음식입니다. 음식은 그냥저냥 무난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뷰 만큼은 최고! 식당 안에서 보이는 풍경인데, 너무 예쁘죠? 식당 주변 풍경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색이 너무 예뻤어요. 밥을 먹고 향한 곳은 바다가 보이는 작은 공원, 치넨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