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오션 뷰,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 전통 찻집 차덕분

<차덕분>

위치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뱃터프라자 8층 802호

운영시간 : 매일 11:00 - 19:00, 주말 11:00 - 21:00

주차장 : 적당한 길가에 주차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영종도에 위치한 전통차와 커피를 판매하는 곳,

차덕분입니다.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빌딩 8층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곳인데요,

 

 

이곳이 차덕분 입구입니다.

 

 

얼핏 보이는 실내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죠?

 

 

 

 

차덕분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국적인 소품들도 너무 예쁩니다.

 

 

카페를 구경하기 전,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습니다.

 

 

저희는 홍차크림 커피(6500원)와 반생반숙(보이차, 8500원),

함께 먹을 디저트로 휘낭시에(2500원)를 주문을 한 뒤에

 

 

창가 쪽 빈자리에 자리를 잡고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8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가 인상적인 카페, 차덕분

 

 

고급스러운 전통찻집의 따스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깔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너무나 예쁜 공간입니다.

 

 

곳곳에 보이는 소품들도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인상적이네요.

 

 

 

카페 중앙에는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는 소품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는데요,

 

 

나무 머그잔, 귀여운 소반, 찻잔 등의 소품과

이곳 차덕분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차 종류들도 보입니다.

 

 

홍차크림 커피와 반생반숙,

함께 먹을 디저트, 휘낭시에가 나왔습니다.

작은접시에 차와 함께 나온 귀여운 한과는 차를 주문하면 나오는 서비스.

 

 

예쁜 찻잔 세트에 귀여운 디저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반생반숙(보이차)입이다.

 

 

 

편안해지는 따뜻한 차 한잔.

 

 

차는 잘 모르지만,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직원분의 설명에 따라

천천히 차를 우리고 찻잎을 거르고 작은 찻잔에 한잔씩 마시는 과정이

지친마음을 쉬게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홍차 크림 커피입니다.

부드러운 밀크티와 커피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적당히 달달한 음료로

너무 맛있게 잘 마신 음료입니다. 

차덕분에 방문하게 된다면,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