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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범죄 스릴러 명작, 재미있는 한국 영화 추천 top 5 (살인의 추억, 추격자와 비슷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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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범죄 공포 스릴러 영화 5편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범죄 스릴러 영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작, 살인의 추억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이니 참고하세요.

 

 

1. 살인의 추억.

개봉 : 2003.04.25.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 한국
장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러닝타임 : 132분 
감독 : 봉준호
주연 : 송강호, 김상경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
2개월 후, 유사한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이면서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힘겨운 수사 끝에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는듯 했지만,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수사진이 아연실색할 정도로 흔적을 하나도 남기지 않은 범인.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2. 추격자

개봉 : 2008.02.14.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국가 : 한국
장르 : 범죄, 스릴러, 액션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나홍진
주연 : 김윤석, 하정우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김윤석), 그가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냅니다.
미진 마저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하정우)과 마주친 중호(김윤석).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범인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게 됩니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뒤집어지고,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경찰은 공 세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하고, 중호는 혼자서 미진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3. 악마를 보았다.

개봉 : 2010.08.12.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국가 : 한국
장르 :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 144분 
감독 : 김지운
주연 : 이병헌, 최민식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합니다.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자신의 약혼녀를 죽인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하는데,
악마보다 더 악랄한 장경철은 난생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하기 시작합니다.

 

 

4. 황해

개봉 : 2010.12.22.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국가 : 한국
장르 :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 156분 
감독 : 나홍진
주연 :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하정우)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김윤석)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
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너 서울에 오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해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에 쫓기고,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태원과 면가까지 구남을 쫓기 시작합니다. 

 

 

5. 김복남 살인 사건

개봉 : 2010.09.02.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국가 : 한국
장르 :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 115분 
감독 : 장철수
주연 : 서영희, 지성원, 황화순, 박정학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었던 무도에 간 혜원(지성원). 
어릴 적 친구 복남(서영희)이 그녀를 반겨주지만, 다른 섬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을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던 해원에게 어느날 부터인가 복남의 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흘이 멀다 하고 남편에게 맞고,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하고, 시동생에게 성적인 학대까지 받고 있었던 복남.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섬사람 모두 복남이 처한 상황을 외면할 뿐..
해원 역시도 자신과 딸을 서울로 데려가 달라는 복남의 간곡한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하게 되고,
의지할 곳 없는 복남은 눈부시게 햇볕이 내리쬐던 어느 날, 시리도록 아픈, 잔혹한 핏빛 복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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