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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갯차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신민아, 김선호 결말, 그리고 로또 담청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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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갯마을 차차차 (갯차)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등장 인물소개 및  간단한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한드 추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김선호, 신민

​ <갯마을 차차차> 편성 : tvN 토, 일 2021.08.28. ~ 2021.10.17. 시청률 : 12. 7 % ​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얼마 전에 종영한 귀여운 로맨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입니다. ​김선호 X 신민아 조합

poli42.tistory.com

 

<갯마을 차차차 결말, 마지막 회>

집에서 잠자듯이 편안하게 돌아가신 감리할머니.

마을 사람들은 할머니를 보내드리고 

두식의 곁에는 이제 혜진이 함께 있어줍니다.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두식에게 뭐라도 챙겨주려고 냉장고를 살펴보던 혜진은

감리 할머니가 전에 두식에게 건네준 삶은 옥수수 바구니를 발견하고, 그 안에 감리 할머니의 편지를 발견합니다.

편지를 두식에게 건네주고, 같이 편지를 읽어 내려가는 두 사람.

두식을 향한 할머니의 따뜻한 애정과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고

두식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립니다.

한편, ​지성현 피디는 몸이 아픈 왕작가에게 약을 챙겨주고,

왕작가는 그런 지 PD에게 그만 다정하라고 선을 그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두 사람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한층 가까워진 두식과 혜진.

혜진은 아직 공진에서 할 일이 많다고 임상 교수직을 거절하기로 하고,

두식은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은철과 데이트 중인 미선.

​카페에서 로또 번호를 맞춰보는데, 당첨..?

미선은 기뻐하지만, 이내 회차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합니다.

로또에 당첨되서 언젠가 은철과의 미래를 위해  집을 사고 싶다는 미선.

​그 말에 심쿵한 은철은 미선을 바다가 보이는 언덕으로 데려갑니다.

"여기에 집을 딱! 지으면 괜찮을까요?"

" 괜찮죠. 근데 제 통장이.. 괜찮지가 않아요.."

미선의 말을 들은 은철은 미선에게 자신의 통장을 보여주고,

미선은 통장의 액수를 보고 크게 놀랍니다.

"저였습니다. 공진의 복권 당첨자"

10억 중 7억을 기부하고 3억 정도가 남았다는 은철.

미선에게 실망하지 않았냐고 묻지만,

미선은 은철을 칭찬해 주며 원석을 발굴한 자신이 대견하다고 말합니다.

한편, 혜진은 학회 때문에 잠시 서울에 가게 되고,

그로 인해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 두식과 혜진, 두식은 혜진이 없는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됩니다.

혜진이 보고싶어 어딘지 넋이 나가 있는 두식.

혜진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두식은 하던 일을 멈추고 혜진을 향해 달려갑니다.

 

바닷가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혜진은 두식에게 프러포즈를 합니다.

"홍반장 나랑 결혼해 줄래?"

하지만 절망하는 두식.

두식이도 오늘 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었는데, 혜진이 먼저 고백하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져버립니다.

 다시 두식에게 프로포즈를 할 기회를 주는 혜진.

두식은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프로포즈를 합니다.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입을 맞춥니다.

함께 밤을 보내고 아침부터 꿀 떨어지는 두 사람.

애칭도 이제 자기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다 함께 청소하는 날, 결혼 소식을 발표.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 줍니다.

 

 

그리고 지성현 PD의예능이 방영되고, 공진에는 변화가 찾아옵니다.

​히트곡을 하나 가진 가수, 오윤이였던 카페 사장님은 슈가 피플에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중국집 사장님과, 횟집 사장님,

슈퍼 사장님은

많은 사람들로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제 연인 사이가 된 지성현 PD와 왕작가.

두 사람은 ​함께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한편,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두식과 혜진.

 

본식은 서울에서, 촬영은 공진에서 셀프로 하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촬영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섭니다.

집을 나오자마자 

중국집 사장님과 마주친 두 사람.

한 사람씩 모여 어느세 마을 사람들 모두가 

혜진과 두식의 웨딩촬영에 함께하게 됩니다.

둘이서 오붓하게 촬영을 하고 싶었던 두식과 혜진은

마을 사람들을 떼어놓기 위해 도망을 가고,

 

배가 있는 언덕에 도착해

촬영을 계속 이어갑니다.

 

 

그런데...그것도 잠시,

두 사람의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리고, 두 사람을 필요로하는 전화에 다시 마을로 향해 달려가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갯마을 차차차,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남자 배우의 사생활이 이슈가 되면서 드라마의 여운과 애정이 식어서 아쉬웠지만, 

신민아 님이 너무 사랑스럽게 나와서 그래도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자체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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