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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맛집과 카페

연남동 줄서서 먹는 맛집, 소주한잔하기 좋은 낙곱새 맛집, 평화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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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남>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4-1
(홍대 입구역 3번 출구 5분거리)

운영 시간 : 12:00 - 22:00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남동에 위치한 낙곱새 맛집 평화연남입니다.

낙지, 새우, 대창 등이 들어간 전골 요리이고 추운 겨울에 소주 한잔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5분, 평화연남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시간이 한창이라 대기인원이 조금 있었습니다.

 

 

실내 내부는 이런 느낌. 

레트로 한 식당 분위기에 맞게 80~90년대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나름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평화 연남의 메뉴입니다.

낙곱새, 낙차새, 곱창 전골 등의 메뉴가 있고, 여러 가지 사리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낙곱새 2인분을 주문하고, 고추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사리 추가는 하지 않음)

 

 

낙곱새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사이

고추튀김 등장.

 

 

너무 맛있어 보이죠?

낙곱새 소스에다가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낙곱새 소스와의 궁합이 너무 좋더라고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낙곱새.

술안주라 그런지 간이 좀 쌔서 밥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물 있는 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남편 입에는 무난했다고 하더라고요.

 

평화연남, 음식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으나 서비스면에서 설명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불친절했던 것은 아닌데, 타이머가 있는데 사용법도 알려주지 않고,

(전자식 타이머가 아니라 장식품인 줄 알았음)

몇 분 뒤에 먹으라는 설명도 없고, 아직 덜 익었는데 드셔도 된다고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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