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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1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김욱, 장판석, 신준호 결말, 약혼자 최여나 죽인 범인, 현지를 죽인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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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의 여자친구 최여나와 , 김욱의 엄마, 두온 마을의 장형사를 죽인 범인과 판석의 딸 현지를 죽인 범인과

그들의 범행들이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최승건설 손자가 등장, 과연 손자는 누구일지, 김욱의 모친 현미의 죽음과 최승건설과는 어떤 관련이 있었던 걸까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1,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회장님 목숨까지 위협을 가하는 이동민 전무.

때마침 도착한 김욱이 이동민 전무와 몸싸움으로 시간을 끌어준 덕에

 

 

신준호 형사는 이동민 전무를 체포하고, 회장님의 목숨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동민 전무와 회장님은 병원에서 치료 중)

 

 

이동민 전무의 병실 앞, 

신형사와 장판석, 김욱 세 사람은 이동민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이동민을 찾아가고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최승건설과 관련된 사건들은 다 이 사람이 죽임)

 

 

"수현이 니 엄마, 보육원 출신 세명, 한상길 까지 다 내가 죽였어"

"네가 그날 인기척만 안 냈어도 가정부는 안 죽었을텐데, 네 엄마 너 때문에 죽었다고"

 

 

김욱은 엄마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엄마는 괜찮다 말하며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한편, 30대 여성 살인범으로 강명진이 검거.

그의 추가 범행들이 밝혀지면서 현지를 죽인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현지의 아빠인 판석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강명진을 찾아가 면회 요청을 하지만 번번이 거절.

 

 

"우리 현지 어딨어?"

"하나도 안 변하셨네"

 

겨우겨우 면회를 승낙하지만, 강명진은 판석의 질문에 답변해주지 않고 변하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판석은 결국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한 채 면회는 허무하게 끝이 납니다.

(강명진은 현지가 사라졌던 놀이공원 아르바이트 생이었음)

 

 

그리고 바닷가에서 만난 김욱과 신형사.

김욱은 여나씨가 어디 있는지 찾았다고 말합니다.

 

 

"이 사람 뭐예요?"

"여나씨가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 왕실장 부하들이 여나씨 납치해서 저 사람 배에 태웠어, 운전은 저 사람이 했고"

 

 

"최여나, 장명규, 김남국은 왜 죽였어 유전자 검사만 해도 되잖아"

"그 셋은 그동안 보너스 인생을 살았어. 용케도 화재 때 살아남아서"

 

 

회사 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이동민 전무.

이동민 전무의 범행들이 밝혀지고 증거들이 나오면서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한편 조사 중인 강명진.

 

 

"차라리 감방에서 썩어도 좋아 제발 그러니까 제발"

"제발 내 보물 돌려줘요"

 

 

강명진은 다 뺏겼다며 아무것도 없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다음날 어김없이 강명진을 찾아온 장판석은 그의 사망 소식에 망연자실합니다.  

도대체 현지는 어디 있는 걸까요?

 

 

한편, 깊은 바닷속에서 어렵게 여나를 찾은 신형사.

여나의 장례를 치러주고, 그곳에는 최승건설의 회장님이 찾아옵니다.

 

 

최승건설 회장은 여나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자신이 딸에게 선물한 목걸이인 것을 보고

신형사가 자신의 손자임을 알게 되고,

 

 

신형사도 회장님에게 목걸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최승건설의 손자임을 알게 됩니다.

 

 

"여나가 사라졌을 때 그때라도 말씀해 주셨어야죠"

"그 보육원 애들이 다 죽었다는데 어떻게 말해, 그놈들이 진짜 너 때문에 그러는 거면 네가 제일 위험한데 어떻게 그래"

 

 

목걸이가 생모의 것이 맞다는 엄마

신형사는 왜 입양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냐고 자기 때문에 모두가 죽었다며,

여나가 자기 때문에 죽었다며 슬퍼하고, 엄마는 미안하다고 다 자기 잘못이라고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두온마을 근처를 수색하는 형사들.

이곳은 강명진의 외가 쪽 소유의 산인데요, 이곳에서 여러 명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이 발견됩니다.

 

 

더 이상 두온마을이 보이지 않자 현지를 찾았음을 직감한 장판석.

판석은 크게 슬퍼합니다.

 

 

이제 두온마을 주민들도 몇 남지 않았는데요, 김욱도 두온마을 주민들과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토마스에게는 엄마와 장형사가 떠나게 되면 준수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엄마와도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사랑한다 욱아"

"저도요, 잘 가요"

 

 

이제 두 사람에게 두온마을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제 두온마을에 남은 사람은 준수와 토마스.

 

 

준수를 죽인 범인도 윤곽을 드러내고, 남북 공동 유해발굴 사업으로 독립운동가였던 토마스도 찾게 됩니다.

이렇게 두온마을은 이제 아무도 남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신준호 형사는 실종전담반으로 정식 발령받게 됩니다.

 

 

두온마을 사람들을 모두 찾은 두 사람.

지나가던 길에 낯익은 여자아이를 발견.

 

 

그 여자아이는 친구들에게 현지아이를 봤다며 친구들에게 말하고 함께 사라지며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다시 두 사람의 눈에 죽은 사람이 보이게 된 걸까요?

 

이렇게 살며시 시즌2의 시작을 알리며 끝이났는데요, 현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가 방영중입니다.

요즘 시즌2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야기가 너무 무겁거나 복잡하지 않고 피로하지 않아서

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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