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토트백, 시엔느 패딩백, 베이비핑크 착용샷, 사용 후기 (장, 단점)

 

 

시엔느 패딩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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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현대 29cm 매장에서 구입한 시엔느 패딩백​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봤을땐 생각 없이 지나쳤던 가방인데 실물이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정가는 53000원인데, 더현대 매장에서는 50000원에 구입.

29cm 사이트에서는 10%할인된 가격인 47,7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금 비싸게 사긴했지만, 선물 받은 상품권으로 구입해서 딱히 아깝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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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엔느 패딩백 베이비핑크로 구입.

칼라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봄이다보니 하늘색이나 핑크색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 구입해 보는 베이비 핑크컬러 실물은 위의 사진보다는 조금 어두우면서 차분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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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줄무늬 퀼팅이 너무 귀엽죠?

중앙 로고는 자수 로고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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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로 13인치 맥북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이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여기서 더 커지면 ​귀여운 느낌은 안 났을 것 같아요.

(아이패드정도는 넉넉하게 들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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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느 패딩백 실제로 착용하면 이런 느낌.

손잡이 높이가 낮아 두꺼운 외투를 입었을 때, 손목에 걸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가볍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귀엽게 포인트 주기 좋은 가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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