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드패턴 코튼 발마칸 코트
올리브 베이지 M
이번 가을을 맞아 트렌치 코트를 구입했어요
바로 파사드 패턴의 코튼 발마칸 코트!
올리브 베이지 컬러로 구입했고 사이즈는 M사이즈로 구입했다가
너무 큰 감이 있어서 S사이즈로 교환했어요
착용샷은 모두 보여드릴텐데
육안으로 봤을 때 사이즈 차이는 많이 느껴지지 않는다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구입한 파사드패턴의 코튼 발마칸 코트는
묵직하고 탄탄한 코튼 소재의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로
가격은 정가 42만원 정도인데요
추석 할인, 토스결제 할인, 적립금 사용으로 37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컬러는 차분한 톤의 베이지 컬러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허리끈은 따로 들어있지 않다는 점 참고하세요!
코튼 발마칸 코트 디테일 컷입니다
레글런 소매에 카라깃은 좀 큰 편이고
첫 단추를 제외하고는 모두 숨겨진 히든 버튼으로 디자인되어있어
디자인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예뻐요
포켓은 큼지막하게
사선으로 튀지 않게 디자인되어 있고
안감은 부드러운 폴리재질
소매통은 이런 느낌.
사이즈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잘 느껴지지 않지만
상당히 통이 넓어요
코튼 발마칸 코트 뒷면은 이런 느낌.
뒷면 밑단에는 뒤트임도 있어요
소재는 밀도 있고 묵직한 코튼(면) 소재.
트윌 조직이 아주 잘 보여요,
컬러는 차분한 톤의 채도가 낮은 베이지 걸러인데
다소 어둡게 느껴질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만한 컬러에요
사이트 상세페이지에서 보이는 모델컷보다는 조금 어둡습니다
파사드패턴 코튼 발마칸 코트
M사이즈 입었을때 핏은이런 느낌.
카라가 큰 편이라 그런지 오버핏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고
무억보다 얼굴이 작아보여 좋더라고요
소재도 탄탄해서 핏이 잘 살아있습니다
옆모습은 이런 느낌.
핏을 잘 잡으면 너무 예쁜데 대충 걸쳤을 때나
양팔을 벌렸을 때 너무 큰 느낌이 들고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s사이즈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제 신체 스펙은 173cm 70kg이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파사드 패턴의 교환비는 무료임)
그리고 교환한 S사이즈를 입었을 때 핏은 이런 느낌.
S와 M사이즈를 모두 입어봤을 때 착용감은 차이가 조금 느껴지는데
육안으로 봤을 때는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세심하게 봤을 때 기장차이 정도가 조금 느껴지는 정도더라고요
파사드 패턴의 코튼 발마칸코트 올리브베이지
높은 가격과 무겁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주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저보다 체구가 작으신 분들에게는 많이 클 것 같아서
키 165cm 이상이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리고 저보다 키가 크지 않다면 S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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