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드패턴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 오트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파사드패턴의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입니다.
고급울인 타스마니아 울 90% + 캐시미어 10% 함유된 질 좋은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이고
남, 여 구분 없이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깔끔하고 심플한 형태의 머플러예요
컬러는 총 4가지인데 저는 오트밀 컬러로 구입했어요.
파사드패턴의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입니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만한 적당히 차분하고 적당히 화사한 오트밀 컬러이고
총기장은 164cm, 반으로 접으면 82cm으로 깔끔하게 착용하기 좋은 기장입니다.
일반 니트 원단처럼 앞, 뒤 조직이 달라요.
파사드패턴 로고가 달려있는 부분이
머플러 앞면이고,
이 부분이 머플러의 뒷면이에요.
밑단은 니트 옷소매 부분 시보리처럼 골지 스타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원단 디테일은 이런 느낌.
광택 없이 적당히 포근한 타입의 니트 원단이고 털 날림도 없고 보풀도 잘 생기지 않는 재질입니다.
이런 니트 머플러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데 무겁지 않았고 촉감도 좋더라고요
딱 면니트와 울니트 중간의 촉감이었어요.
(공기층 많이 느껴지는 푹신한 타입의 머플러가 아님)
착용했을 때 핏은 이런 느낌.
부피가 크지 않으면서도 빈약해 보이지 않는 깔끔한 니트 머플러입니다.
파사드패턴의 캐시미어 니트머플러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는 기본스타일의 깔끔한 니트 머플러를 찾으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캐시미어가 섞여있다고는 해도 니트이기 때문에 약간의 까슬거림은 있었는데
거슬리거나 불편하지 않은 정도였고 크게 예민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착용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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