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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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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원작은 소설책이고, 넷플렉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2018년도에 8월 여름에 넷플렉스에서 개봉!

소설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영화로도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속편까지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라나 콘도 어가  여주인공 라라 진 역을,

노아 센티네오가 남자 주인공 피터 역을 맡았습니다.

저는 책을 먼저 읽게 되어서 그런 건지, 영화는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요,

여자 주인공의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모습 

5명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들,

자매들의 우정,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세밀한 감정선등이 생략되어 조금 아쉬웠어요.

한 권의 책을 1시간 40분 분량으로 압축시키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있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라라진은 자기가 좋아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보내지 않을 연애편지를 쓰고 소중한 상자에 보관합니다.

자기만 간직하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입니다.

언니의 전 남자친구 조시, 첫사랑 피터를 포함한 5명에게 쓴 편지가 들어있는데,

뜻하지 않게 모든 편지가 발송됩니다.

본인이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남자가 조시임을 깨닫고 이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피터는 전 여자친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두 사람은 계약연애를 하게 됩니다.

 

10대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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