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문래 창작촌 속 하와이, 휴양지 분위기의 플레터 맛집,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 웨이브스

<웨이브스>

위치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4-11 (문래역 7번 출구 5분 거리)

운영시간 : 12:00-24;00

주차장 : 따로 없음

 

 

 

몇일 전, 친구와 약속이 있어 문래창작촌에 다녀왔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곳.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문래 창작촌 펍, 웨이브스입니다.

좋은 분위기와 더불어 다양한 맥주와 칵테일,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맛집이예요.

 

 

외관부터 여름 휴양지를 떠오르게 만드는

이곳이 웨이브스입니다.

 

 

운영시간은 12:00~24:00까지.

저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

분위기 너무 좋죠?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다양한 와인과, 맥주, 칵테일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음식들.

저희는 웨이브스 샹그리아 한잔(7000원), 벨기에 맥주 콜센동크 애플 화이트(8000원)와 

웨이브스 플래터 2~3인(2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샹그리아와, 맥주가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시원한 샹그리아 한잔, 생각보다 도수가 좀 세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맥주는 과일향이 풍부한 도수가 가장 낮은 맥주인데요,

이것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샹그리아보다 도수가 더 낮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잠시 후 웨이브스 플래터가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2~3인분이라고 하는데, 2인분에 가까운 양입니다.

여자분 3명이면 모자를 수 있을 것 같은 양이었습니다.

저희는 여자 2명이서 먹는데 조금 부족했어요.

(둘 다 많이 먹는 편)

 

 

그래서 추가 주문한 감바스 알 아히요(15000원).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시는 술 한잔.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던 웨이브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