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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생활/재미있는 드라마, 예능

스타트업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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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스타트업의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인물 소개 및 간단한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재미있는 종영 드라마, 스타트업 줄거리와 인물소개 :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강한나

 

[넷플릭스/ tvn] 재미있는 종영 드라마, 스타트업 줄거리와 인물소개 :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강

<스타트업> 편성 채널 : tvn 토, 일 방영 기간 :2020.10.17. ~ 2020.12.06. 총 16화 최고 시청률 : 5.4% 연출 : 오충환, 극본 : 박혜련 주연 :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한국의 실리콘..

poli42.tistory.com

 

 

 

편지가 맺어 준 인연으로 스타트업 팀을 꾸리게 되고, 그렇게 만나 좋은 성과를 보였던 삼산텍,

라이벌이었던 인재컴퍼니를 이기고 데모데이에서 우승을 하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실리콘 벨리에 있는 외국계 대기업 투스토로부터 30억에 인수를 하겠다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삼산텍의 팀원들은 들뜬 마음으로 미국에 갈 준비를 하지만,

 

 

들뜬 기분도 잠시 투스토는 인수하기가 무섭게 엔지니어들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을 해고.

삼산텍이 분해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수익성이 없는 눈길 서비스는 종료되는 위기해 처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도산은 투스토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해 소송을 알아보는 등의 노력을 하지만,

달미는 승산 없는 긴 싸움이 될 뻔한 결말에 희망을 품기보단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결심.

계속 고집부리는 도산에게는 상처를 주며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편지에 대한 진실이 모두 드러나고 얼마 안 되어 벌어진 일이기에 달미를 붙잡지 못함)

 

 

그렇게 팀은 공중분해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 도산과 친구들.

시간이 흐르고, 도산과 그의 친구들은 미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고액 연봉을 받으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게 되며,

(지평과 도산의 설득으로 유지하게 된 눈길 서비스도 더 큰 투자를 받게 됨)

 

 

달미는 경쟁사였던 인재컴퍼니, 언니의 회사에 면접을 보고 입사,

인재컴퍼니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훗날 아버지 이름으로 자회사를 설립, ceo로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자율 주행을 준비하던 중, 프로그램이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마침 장기 휴가를 받아 한국에 들어와 있던 도산과 친구들은 그 소식을 우연히 전해 듣고 달미 앞에 극적으로 등장.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그렇게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이 사건 이후, 회사에서 근무하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되고,

 

 

달미는 도산과 친구들에게 함께 일해 달라고 제안, 그렇게 다시 한번 뭉쳐 일하게 됩니다.

(랜섬웨어의 범인은 회사를 나간 개발자들이었고, 인재 새아버지의 회사로 들어감)

 

 

달미네 팀은 합심하여 준비하던 자율 주행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규모 사업에서 인재 새아버지의 회사를 제치고 입찰에 성공,

인재 컴퍼니와 자회사 청명컴퍼니는 회사 규모를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투자를 받기로 하고,

그 투자는 샌드박스에서 하기로 합니다.

 

 

삼산텍 창업 초기, 가능성이 없다며 쓴소리를 해대던 지평에게 인정을 받으며,

샌드박스의 투자를 받고, 회사는 승승장구.

 

 

달미와 도산을 결혼을 하게 되고,

 

 

달미에 대한 마음은 접었지만, 할머니에게는 어떻게든 은혜를 갚고 싶었던 지평은

나 대신 그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라는 할머니 말에

고아원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익성 없는 아이템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기로 합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조금은 루즈한 면이 있고,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들의 케미, 악역 없는 정정당당한 경쟁, 주인공들의 성장과 변화가 잘 표현되는 점이 좋았던 드라마로

드라마 초반 경쟁자였던 언니도 응원하게 되고, 서브 남주의 사랑도 응원하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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