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 버거>
위치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길 16 1층 (뚝섬 7번 출구, 5분 거리)
운영 시간 : 평일, 11:00-22:30 (브레이크 타임:, 4:00-15:00)
주말, 공휴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 숲 근처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바스 버거입니다.
여의도, 용산, 연남, 양재, 광화문, 역삼 등. 꽤 많은 곳에 매장을 갖고 있는 체인점이에요.
이곳이 바스 버거입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저희는 바스 버거 더블 세트와, 하와이안 버거 싱글 세트를 주문하고,
버팔로 치킨 윙을 주문했습니다.
세트는 버거 가격에서 2500원을 추가하면 되고, 음료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주문은 이곳에서 하면 됩니다.
햄버거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무료로 제공되는 감자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감자 슬라이스를 튀긴 건데 과자 같고 별거 아닌데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꽤나 여러 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손이 계속 가는 맛.)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먼저 바스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더블로 주문해했기 때문에 패티가 두개 들어있습니다.
번도 부드러우면서도 두툼하지 않아 좋았고, 잘 구워진 패티도 맛있었습니다.
더블 패티인데도 많이 헤비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은 하와이안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완전 취향 저격. 너무 맛있었습니다.
파인애플이 들어간 피자도 좋아하는데, 버거와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단짠의 조합도 좋고, 풍부한 파인애플 과즙 때문에 퍽퍽하지 않아 좋더라고요.
가볍고 느끼하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강.추)
감자튀김은 옵션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추가 금액 없이 먹을 수 있는 기본 프라이,
레귤러 프라이, 케이준 프라이를 하나씩 골랐습니다.
렌치 딥 소스에 찍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 케첩이 아니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 버팔로 윙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바스버거 추천합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만족스러웠지만,
버팔로 윙과 하와이안 버거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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