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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방 소도시 볼거리

통영, 거제도 커피 디저트 맛집, 360도 바다뷰, 분위기 좋은 오션뷰 카페, 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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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녘>

위치 : 경남 통영시 용남면 남해안대로 21 더벨르타워 카페, 녘

운영 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

주차장 : 있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통영과 거제도 중간에 위치한 오션 뷰 카페, 녘입니다.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분위가 좋고, 음식까지 맛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오션뷰가 정말 좋은 곳인데, 특히 7층 타워뷰가 정말 좋아요.

 

 

1,2층 그리고 7층 타워, 루프탑까지가 카페로 운영 중이고 3,4,5,6 층은 이용 불가.

7층 타워를 이용하실 분들은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

겉보기와는 다른 감각적인 분위기입니다.

 

 

곳곳에서는 많은 그림들도 볼 수 있는데요,

그림이 개성있고 카페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카페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 분위기도 너무 좋죠?

 

 

1층은 바다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는데,

2층은 창문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밖에는 테라스 석도 있네요.

 

 

밖으로 나가면 이런 느낌.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2층을 둘러본 뒤,

7층 타워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카페, 녘에서 뷰가 가장 좋다는 7층 타워.

거제도, 통영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바닥이 천천히 회전되기 때문에

한 곳에 앉아 있어도 모든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멀미에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다소 어지러울 수 있지만,

아주 천천히 회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괜찮으실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카페, 녘의 루프탑입니다.

 

 

루프탑 풍경도 너무 좋죠?

여긴 바닥이 돌아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카페, 녘 메뉴와 가격>

 

 

카페를 모두 둘러본 뒤,

주문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먼저 먹음직스러운 빵을 고르고,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주문할 때 타워에서 먹겠다고 말하면, 7층 타워에 있는 픽업 장소로 올려주십니다.

(직원분이 먼저 물어보고 진동벨을 줌)

 

 

주문한 음식 등장.

 

 

가격은 아메리카노 5500원

소시지빵 6000원, 레몬 파운드 4000원입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션뷰가 너무 멋진 통영, 거제도 카페, 녘 추천드립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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