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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세2, 유미의 세포들 2, 마지막회 줄거리, 다은 바비 유미 구웅 순록 결말, 웹툰 원작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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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과 너무 다른 결말을 맞이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웹툰에서는 바비가 아버지의 가게를 물려받고,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다은이를 만나는데 드라마에서는 바비의 회사 인턴으로 등장하죠.

바비는 다은에게 흔들려 유미와 잠시 헤어지기도 하는데요, 서로를 잊지 못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 만남을 이어갑니다.

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마음 바비의 전화기에 다은의 이름이 떠도 아무렇지 않게 되자 결국 헤어지기로 결심합니다.

 

원작에서는 바비와 다은이 결혼, 유미와 순록이 결혼하는데, 드라마에서는 구웅, 바비, 순록 모두와의 가능성을 열어둔 채 끝이 납니다.

열린 결말로 애매하게 끝나서 시즌 3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시즌3은 계획에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마지막 회>

 

 

마감 직전 앞두고 노트북을 잃어버린 유미.

아무리 찾아봐도  노트북은 보이지 않고, 유미는 깊은 걱정에 빠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 이다와 편집장님의 결혼식.

유미의 전 직장 동료들과 지금 동료들이 있는 자리..  노트북을 잃어버린 유미는 웃어도 웃는 게 아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각 해외 지사 발령으로 출국 준비 중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걸려온 전화 한 통... 유미와 자주 가던 카페 직원의 전화입니다.

유미의 노트북을 보관하고 있다는 소리에 카페로 향합니다.

 

 

 

유미의 노트북을 전달받은 바비.

 

 

한편, 노트북을 잃어버린 유미는 

깊은 고민과 걱정으로 결혼식에 마음 편히 집중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진 세포들은

결혼식이 끝나고 잠수 타버릴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그 순간 바비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노트북의 행방을 알게 된 유미.

 

 

한결 마음이 놓인 유미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향합니다.

 

 

노트북을 찾은 유미는

바비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 바비를 마주친 유미.

두 사람은 서로의 안무를 물으며 근황을 얘기합니다.

 

 

"비행기 탄 줄 알았는데"

"연착됐어"

 

 

 

"남자 친구는 생겼어?"

"아니"

"너는? 여자 친구 생겼어?"

"만나는 사람은 생겼어"

"그렇구나 잘 됐으면 좋겠다"

 

 

적당히 담백한, 미련이 많아 보이지 않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이가 된 두 사람.. 두 사람은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직장 후배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비는 현재 만나는 사람도 없고, 소개팅도 모두 거절하는 상태, 그 이유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말하죠.

유미를 완전히 잊지 못한 모양입니다.

 

 

1년 전, 크리스마스이브 제주도에서 다은과의 일로 바비와 다툰 뒤,

작가 세포에게 프라임 세포 자리를 넘겨주고 다른 차원으로 추방된 사랑 세포.

 

 

사랑 세포는 웅이와의 우연한 재회에서도,

 

 

바비와 다시 만났을 때도,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도,

 

 

 그리고 이별했을 때도

사랑 세포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비와 헤어지고 설레이는 순간들도 물론 있었지만,

 

 

단순한 호기심이거나 다른 감정이었지,

사랑의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막바지 마감을 두고 

글이 잘 써지지 않는 유미.

 

 

유미는 마감 증후군에 빠져있습니다.

 

 

다른 일에 집중하다가 다시 깊은 고민에 빠진 유미.

멍하니 침대 위에 누워있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언니야 언제 끝나요?"

유미 마감에 맞춰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 중이라는 루비의 전화입니다.

 

 

파티라는 말에 영감이 떠오른 유미. 

 

 

열심히 글을 써 내려가는 유미.

유미는 무사히 원고를 마무리 짓습니다.

 

 

유미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재능을 알아봐 주고 응원해 주던,

잃어버린 노트북을 찾아준 바비에게 먼저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박스 하나, 바로 웅이에게 받은 노트북입니다.

유미는 노트북을 돌려주기 위해 웅이의 회사를 찾아갑니다.

 

웅이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책상 위에 있는 포스트잇을 보게 된 유미.

웅이가 자신의 소설 댓글에 매일 아침 선플을 남겨줬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동합니다.

 

 

유미는 웅이에게 노트북을 돌려주고, 별다른 설명 없이 감동했다고 고맙다고 꼭 밥을 사겠다고 말하며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시각, 바비에게서 답장이 옵니다.

이별했고 사랑은 끝났지만, 관계의 끝은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다는 유미.

유미는 미소를 띠며 약속된 장소로 갑니다.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유미.

 

 

이때 유미와 순록이는 인사를 나눕니다.

(순록이 모습이 제대로 나오진 않음, 유미는 이때 일을 기억하지 못함)

 

 

그리고 돌아온 사랑 세포.

세포들은 돌아온 사랑 세포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사랑 세포가 돌아온 이유는 바비 때문일 수도.. 웅이 때문일 수도.. 아니면 또 다른 이유 때문이었을지 모르지만,

사랑 세포가 돌아왔고, 유미는 더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유미에게도 새로운 사람이 생길까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한통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도무지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 유미.

 

 

바로 순록의 메시지입니다.

 이렇게 글로 순록이 등장하며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웹툰에서는 3번째 남자 친구인 순록과 결혼을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며 끝이 납니다.

웹툰상에서도 순록이의 분량이 많지 않고 큰 임팩트가 있는 캐릭터는 아니라서 시즌 3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비를 웹툰과 다른 너무 순정남처럼 포장해서 다소 당황스러웠던 결말이었습니다.

 유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서 그런 걸까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식적으로도 시즌3은 계획에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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