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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제품 리뷰

[depound/ 드파운드 / 내츄럴 감성 에코백] 선물하기 좋은 예쁜 에코백 : 커피백 아이보리 , 파우치 가격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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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합정에 있는 드파운드 쇼룸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백(아이보리)과, 파우치(민트) 하나를 구입했는데요,

 

 

포장도 감성적인 느낌에 예쁜 엽서도 들어있고, 제품 퀄리티도 좋아 보여요.

선물하기 너무 좋을 것 같죠? 

 

<왼쪽 : 커피백, 오른쪽 : 파우치>

 

집에 도착해 포장지 비닐을 뜯어 보았습니다.

커피백에 종이로 만든 주머니에 커피콩이 들어있어 커피 향이 아주 은은하게 풍기는데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 노랗지도 않고 너무 하얀색도 아닌 딱 예쁜 아이보리색, 손에 들고다니기에 딱 예쁜 사이즈의 커피백.

네츄럴한 원단과, 글씨 때문에 감성적이게 느껴졌고, 어떻게 들어도 멋스럽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옆에 있는 민트색 파우치는 살 계획이 원래 없었는데 실물로 보고 색감에 반해 바로 구매했어요.

빈티지한 예쁜 색감으로 질리지 않을 것 같고 촉감도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박음질도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더리고요.

여성용품이나 핸드크림을 넣거나 자주 들고 다니는 쿠션이랑 립스틱을 넣는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피백은 세컨드 백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으로는 착용 안되고, 손에 들거나 팔에 가볍게 걸쳐서 사용하게끔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이즈도 크지 않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커피백 가격은 39000원, 파우치 가격은 9000원.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그만큼 예쁘고 퀄리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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