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 박새로이, 조이서, 오수아, 마현이, 장근원, 장회장 결말

(대략적인 줄거리, 인물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20, 넷플릭스 동시방영 인기 드라마] JTBC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이태원 클라쓰 줄거리, 인물 소

(이태원 클라쓰 주요 촬영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해방촌/ 후암동]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주요 촬영지 : 남산, 육사평 육교, 보광고시원, 이태원 단

 

 

<이태원 클라쓰 결말>

 

 

장근원은 박새로이의 아버지 뺑소니 사건이 밝혀지면서 징역을 살게 되고,

장가 회장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단밤 멤버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사히 극복,

이사 간 곳에서도 자리를 잘 잡아 성장해 나아가고,

 

 

 

단밤 포차 대표로 최강 포차에 출연하게된 마현이는 결승전까지 올라가지만,

결승전을 앞두고, 근수의 계략으로 그녀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이 세간에 밝혀지면서 또 다른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극복해 우승을 차지하고, 거액의 투자를 받는 것에도 성공합니다.

(이 투자자는 토니의 할머니라는 것이 밝혀짐)

 

 

뜨거운 복수를 꿈꾸며 차린 이태원 단밤 포차의 사장에서 주식회사 I.C의 CEO로 거듭난 박새로이,

그리고 한결같이 그의 곁을 지키며 단밤의 눈부신 성장을 이룬 조이서.

그렇게 단밤은 작은 포차로 시작해 국내의 요식업계의 2위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1위 장가에 계속 도전,

새로이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 계속 나아갑니다.

 

 

한편, 장회장의 건강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병원을 찾은 그는 최장암 말기, 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살아계실 때 차기 회장을 발표하라고 이야기하는 근수.

이서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근수는 점점 장회장과 닮아갑니다.

 

 

장가에 대한 비리와 여러가지 문제들로 

장회장 해임건을 둔 주주총회가 열리고, 사회 이사로 참여해 장회장을 해임하려고 했던 이서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과로로 쓰러지게 됩니다.

이서의 부재와 근수의 활약으로 결국 장회장 해임에 실패합니다.

 

 

한편, 지속적으로 이서의 마음을 거절해 왔던 새로이는 

이서가 입원하게 되면서, 이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고,

 

 

이서의 병문안을 온 근수와 대화를 하며 이서를 좋아한다며 고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사라진 이서.

이서가 사라진 뒤 받게된 주소가 적힌 수상한 문자 한 통.

새로이와 근수는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문자에 적힌 장소에 도착한 새로이와 근수,

그곳에는 이제 막 출소한 장근원과 새로이와 등지게 된 조폭 형님이 함께 있었습니다.

 

 

이 일로 새로이는 차에 치이는 사고를 겪고, 

(근수를 대신해 차에 치임)

의식 불명으로 병원에 입원해 며칠 뒤에 눈을 뜨게 됩니다.

 

 

그렇게 눈을 뜨자마자 승권과 함께 장회장을 찾아가고,

(장회장이 근원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는 연락을 받음)

 

 

장회장은 자신을 찾아온 새로이게게 무릎을 꿇을 것을 요구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결코 굴복하지 않았던 새로이는 이서를 위해 무릎을 꿇게 됩니다.

새로이의 무릎을 꿇게 만들었지만, 비겁하고 진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 장회장.

 

 

 

한편, 승권과 새로이는 장근원을 찾아가고, 우여곡절 끝에 이서를 구하는 데 성공,

이서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사랑을 고백하고,

새로이와 몸싸움을 벌이던 장근원은 현행범으로 다시 체포됩니다.

 

 

한편, 수아는 장가의 비리, 횡령과 비자금 등을 고발하고, 사직서를 제출.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이때 직원을 뽑는 면접에서 배우 박보검의 깜짝 등장합니다.

 

 

한편 수아의 내부 고발로 장회장은 출국 금지, 검찰 조사를 받게 되고,

 장가의 이사회에서는 매각을 고려, 새로이는 장가의 인수합병을 추진합니다.

장회장은 어떻게든 매각을 막아보기 위해 새로이를 찾고 무릎을 꿇으며 애원하지만,

새로이는 자신이 장사꾼이라 말하며, 다 잃고 하는 사과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장회장의 부탁을 거절,

오랫동안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달성합니다.

 

 

단밤의 멤버들을 괴롭혀 왔던 근수 역시, 

자신이 했던 일을 반성하며 사과하고

 

 

 

이서와 작별 인사를 하며 

옳고 그름 상관없이 충실했던 짝사랑에 끝맺음을 합니다.

 

 

새로이의 쓰린 밤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다는 이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다시 한번 더 고백, 

새로이 역시 그 마음에 답하며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입을 맞춥니다.

 

초반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가 후반부로 갈수록 새로이의 성공에 대한 설명과 스토리 진행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은 있었지만,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통쾌한 해피앤딩을 맞이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