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 결말, 16화 마지막회 줄거리 : 이도현, 김하늘, 윤상현

 

오늘은 18 어게인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인물소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생각보다 재미있는 드라마 : 18어게인 줄거리, 캐릭터 소개 (김하늘,

 

<18 어게인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한국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결승전만 잘 마치면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우영.

다정은 이 기회를 잡아 꿈을 이루라고 말하지만, 우영은 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농구공을 쏘아 올리지만,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고, 결승전 날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경기장이 아닌, 다정 앞에 나타난 우영.

다정은 꿈을 포기하고 나타난 우영을 보며 자책하며 슬퍼합니다.

 

 

사는 게 힘들어 18년 전 그날을 후회했고, 

살아보지 못한 삶을 꿈꿨지만, ​내가 원하는 삶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우영.

18년 전, 그때 내 선택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고백.

그렇게 가족을 향한 진심을 전하자 다시 홍대영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다정과 우영은 농구 결승을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하고 

어려운 경기였지만, 아빠 대영의 응원에 힘입어 시우가 대활약.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냅니다.

 

 

아빠의 못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농구를 시작했다는 시우.

 

 

대영은 가족들과 감격의 재회를 합니다.

그런대 행복함도 잠시.

 

 

정다정 아나운서 충격 동영상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다정은 또다시 실검에 오르게 됩니다.

 

 

알고 보니 동기 권유미 아나운서를몰래 촬영하던 PD가 다정에게 걸려

호되게 혼났던 영상이었습니다.

 

 

다정은 권유미 아나운서가 올린 영상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다시 방송에 복귀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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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새림고 동창회.

 

 

친구들은 우영을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시아와 지호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시우도 자신에게 먼저 용기내 고백해주었던 여자친구와

연인사이가 되었고,

 

 

대영은 어린이 체육교실을 운영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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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은 아나운서로서 활약합니다.

 

 

어릴 땐 결혼식 할 형편이 안돼서 못했고

그동안은 바쁘다는 이유로 못했는데 이제 애들도 대학 들어갔고 더 이상 미루지 말자고 청혼을 하는 대영.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중에 최고로 좋은 것만 주겠다며 고백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대영에게 인생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준 너구리 할아버지가 결혼식에 찾아와

대영과 다정의 결혼을 축하해줍니다.

 

 

때때로 닥치는 현실 속에서 

싸우고, 실망하고, 미워하는 날들도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고 더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잡은 손을 놓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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