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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방 소도시 볼거리

하동 여행, 아름다운 지리산 사찰, 풍경 좋은 곳, 쌍계사 (은행 나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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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위치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운영 시간 : 8:00-17:30

입장료 : 성인 기준 2500원

주차장 : 있음  

(매표소를 지나서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함)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하동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 쌍계사 입니다.

섬진강을 따라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가는 길가에 피어있는 벚꽃들이 매우 유명해서,  

벚꽃이 피는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템플스테이도 가능한 사찰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따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쌍계사 도착. 

지도를 간단하게 살펴본 뒤, 사찰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

계속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에 대나무 숲도 보이고,

계곡물도 흐르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배롱나무들도 많이 보입니다.

 

 

일주문, 금강문, 천완문들을 지나 9층 석탑이 있는

팔영루에 도착했습니다. 

 

 

한켠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 오면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이곳은 대웅전 앞,

 

 

대웅전 앞에는 작은 약수터가 있는데,

거북이 입에서 물이 나오는 그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라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나무들도 많아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 부지에 웅장한 건물이 아닌 

작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있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풍경도 좋고,

구석구석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수련 중으로 통제 구간이 있어 보지 못한 곳도 많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하동, 구례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에게 쌍계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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