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정기호는 누구? 기호 아버지 결말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채종협, 박은빈, 차학연, 김효진 엔딩

 

무인도의 디바 결말,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지난주에 종영한 무인도의 디바.

오늘은 무인도의 디바 마지막회 줄거리를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줄거리를 말씀드리기 앞서 인물소개, 전체적인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재미있는 최신 인기 드라마, 소꿉친구와 로맨스, 무인도의 디바 줄거리 (채종협, 박은빈, 차학연,

 

<마지막회 줄거리>

 

보궐이 목하가 애타게 찾던 친구, 기호였습니다.

폭력적인 친아버지인 봉완을 피해 실종된 일가족의 신분을 빌려 살고 있던 보궐의 가족.

당시 공무원이었던 지금 아버지의 도움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었는데요, 

봉완이 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지금의 아버지는 신분세탁 사실을 밝히며 자수합니다.

그리고 조사 도중에 의식을 잃었던 친구 대웅이가 깨어나면서 

봉완이 저지른 범죄가 드러나게 되고 보궐의 가족들은 원래 이름을 되찾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모여 축하하는 자리.

아버지와 우학은 예약된 케잌을 찾으러 가고,

보궐의 가족들과 목하 그리고 대웅이와 영주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다 걸려온 전화 한 통.

아버지가 칼에 찔려 응급실에 갔다는

 우학의 전화입니다.

 

 

가족들은 응급실로 달려갑니다.

범인은 보궐 우학의 친 아버지, 봉완.

 

 

봉완은 아이들의 엄마가 자신과 이혼할 수 없도록,

다른 사람과 재혼할 수도 없게 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가족을 향한 무서운 집념..

 

 

다행히 아버지의 의식은 돌아오고

 

 

가족들은 다시 평화를 되찾습니다.

 

 

보궐과 우학은

기호와 채호라는 이름으로 다시 복직하고,

 

 

부모님은 자격증 취득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앨범 준비 중인 목하와 란주.

회사로부터 목하의 타이틀 곡을 은모래의 신곡과 바꾸라는 통보를 듣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가사까지 쓰고 편곡까지 참여한 노래가

은모래에게 뺏긴다고 생각한 란주는 서대표를 찾아가 화를 내고,

서대표는 노래 들어보고 결정해 달라고 목하도 들어보면 마음에 들 거라고 말하며.

목하가 1위를 못하게 되면 지분을 넘기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란주가 서대표를 만나러 간 사이

은모래와 마주친 목하.

서로의 곡이 빼앗긴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한참을 견제하다가

 

 

서로의 곡을 들어보기로 합니다.

 

 

곡이 꽤 마음에 드는 두 사람. 

 

 

목하는 은모래와 곡을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목하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지만,  그 곡이 아까운 란주.

목하는 란주를 설득하고, 란주는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녹음을 마치고,

드디어 음원 공개 

 

 

은모래는 곡을 발표하자마자

당연하다는 듯 1위를 찍고

 

 

목하는 77위로 시작.

 

 

란주는 역시 괜히 바꿨다며 투덜거립니다.

 

 

목하는 그래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고

밝게 웃어 보입니다.

 

 

 

그리고 용관 매니저가 목하네 팀으로 옵니다.

(기회사 대표한테 부탁해 자진해서 옴)

 

 

목하의 첫 스케줄은 란주를 처음 만났던 곳

더덕축제 행사장입니다.

 

 

란주와 기호 형제는

목하의 첫 공연을 위해 풍선을 불고,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나눠줍니다.

목하가 란주언니에게 해줬던 것처럼..

 

 

바다와 같은 파란색 물결에

감동받은 목하.

 

 

목하는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면은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목하는 수많은 불빛들 속에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노래를 부리고

 

 

기호는 그런 목하를 화면으로 바라보며

PD로서의 일을 합니다.

 

 

목하는 가수로서 큰 상도 받고

기호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