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강 맛집, 포톤초거리 맛집
야스베이
위치 : 폰토초거리 (카모강 옆 골목길)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역 도보 5분
운영 시간 : 16:00 ~ 22:00
(화요일 휴무)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모강 포톤초거리 맛집,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맛집, 야스베이입니다
야스베이는 게이한 본선 기온시조역 도보 5분,
가모강 옆, 작은 골목길 폰토초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근처가 카모강, 니시키시장, 야사카신사, 헤이안신궁, 등을 비롯해 소우소우, 디즈니샵, 산리오 등
볼거리도 쇼핑할 것도 많은 교토 최대규모 번화가예요.


감성적인 좁은 골목길, 이곳이 폰토초 거리입니다.
야스베이는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나와요.


골목길 옆을 보면 이렇게
카모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곳이 야스베이입니다.
한국어 메뉴는 없지만 영어메뉴는 있어요.
방문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외에도 여러 가지 철판구이를 파는 곳 같더라고요

내부분위기는 이런 느낌.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른 저녁시간에 갔더니 대기는 없었습니다.
(저녁 5시 방문)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넓게 철판이 자리하고 있고
옆에는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가다랑어포 시치미 등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메뉴가 가독성이 너무 안 좋아서
대충 그림만 보고 주문..
우롱차 두 잔과 기본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하고 치즈 오믈렛 같은 걸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 등장.
음식은 주방에서 만들어서 가져다주셨고 소스는 저희가 셀프로 뿌려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밀가루 함량이 높았던 오코노미야끼는
생각보다 많이 평범하고 무난했고

계란과 +치즈 조합으로 맛있을 수 없는 오믈렛은 좀 짜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 보면 치즈가 바닥에 눌어붙는데 그게 맛있더라고요.
야스베이 구글 평점도 4.5점으로 높고 대기가 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기대했는데
메뉴선택이 잘못된 건지 생각보다 무난.. 맛집이다 싶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향한 이곳은
교토의 카모강입니다.



서울의 한강처럼 교토의 대표 강으로
교토 사람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에요.


여유롭고 예쁜 곳이죠?
저희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일정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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