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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추리 영화] 미스터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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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아웃>

개봉 : 2019.12.04.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0분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등 화려한 출연진과 아름다운 미장센이 돋보이는 

고전 추리소설의 느낌을 잘 살린 미스터리 모던 추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재미있는 내용에 비해 흥행에 큰 성공을 이루진 못했지만,

함께 추리해 나가는 느낌도 좋았고, 반전 있는 내용과 유쾌함, 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영화였습니다.

특히 랜섬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의  뻔뻔하고 얄미운 모습이 낯설기도 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되고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유능한 탐정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이 파견됩니다.

 

 

자살로 판명된 유명 작가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할란의 저택에 방문한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은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의 가족들과 도우미 등 관련 인물 모두를 한 명씩 차례대로 조사합니다.

 

 

 

그런데 어딘지 욕심 많고 수상해 보이는 가족들..

그중 가장 바르고 정직해 보이는 인물은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을 간호하며 보살폈던 

마르타(아나 디 아르마스)입니다. 

 

 

하지만 마르타는 할란이 죽기 전날 밤 마지막까지 함께 있던 인물로

정황상 가장 유력한 용의자 이기도 한데요,

사건을 계속 조사하는 도중에 할란의 유언장이 발표되고

할란의 유언장에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마르타에게 위임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욕심 많고 수상한 가족들과 정황상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마르타..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누가 할란의 많은 재산을 물려받게 될까요? 

영화 나이브스 아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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