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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생활/재미있는 드라마, 예능

2022년 로맨스 드라마 추천, 그해 우리는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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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편성 : 2021.12.06. ~ 2022.01.25. 16부작

시청률 : 5.3%

주연 :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오늘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최근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22년 1분기 화재 작 그해 우리는입니다.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드라마이고,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소재로 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열아홉 강제 다큐를 찍은 연수와 최웅.

전교 1등 연수와 전교 꼴등 최웅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났고 서로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긴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맞이했고, 모든 이별이 그렇듯 두 사람의 이별도 아름답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10년 뒤, 두 사람이 출연한 다큐가 다시 화재가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됩니다.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의 청춘 다큐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그해 우리는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국연수 (김다미)

 

연수의 목표는 늘 성공.. 사실 연수가 목표로 하는 성공의 기준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할머니와 나, 두 식구 돈 걱정 안 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 

10년이 지난 지금,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왔고 어느 정도 원하던 건 이루었습니다.

집안의 빚을 다 청산했고, 고정적인 월수입이 있으며, 돈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연수는 10년 전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성공하려고 아등바등 살던 그 삶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앞만 보며 달리고 있습니다.

 

 

최웅 (최우식)

 

부모님이 바쁜 것도 싫고, 그렇게까지 악착같이 피곤하게 사는 어른들의 삶도 이해가 가지 않았던 최웅.

공부와 진학에는 관심도 없고 혼자 그림 그리는 게 유일한 취미.

혼자 있는 게 편했고, 여유롭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던 최웅은

그늘에 누워 낮잠 자는 평온한 삶을 꿈꿨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인기와 성공을 이루어 내고 있지만, 최웅의 눈에는 공허함만 가득합니다.

 

 

김지웅 (김성철)

 

집 나간 아버지와 홀어머니 아래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늘 일터에 나가 있는 어머니 때문에 항상 혼자서만 지냈습니다.

그 빈자리를 채워준 건 친구 웅이와 웅이의 부모님..

고등학생 때 처음 다큐멘터리 감독이라는 직업을 마주했고,

연수와 최웅을 따라다니며 촬영을 하는 당시 PD의 모습을 보고 그 직업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렇게 PD가 되었고, 연수와 최웅의 10년 뒤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찍게 됩니다.

 

 

엔제이 (노정의)

 

지금 탑 아이돌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 엔제이.

솔로로 데뷔해 9년 차인 지금도  여전히 정상의 자리에서 롱런 중인 잘나가는 연예인입니다.

힘든 연예계 생활에서 웅이의 그림을 만나게 되고, 위로를 받게 됩니다.

자신이 영원히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그것이 최웅의 그림에는 담겨있었고,

자연스럽게 웅이에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최웅과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힘들 때 찾게 되는 유일한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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